![[사진=첫 열매들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d182414f-6f81-453c-a66f-0939002d3723.jpeg)
가수 박진영이 자신이 이끄는 ‘첫열매들’ 교회를 둘러싼 종파와 교리 관련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첫열매들’에는 ‘박진영씨 교회 무슨 파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진영은 강단에 올라 교회의 성격과 자신이 생각하는 교리의 기준을 설명했다.
박진영은 참석자 상당수가 주변의 우려를 들었을 것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오늘 여기 오신 분 중에 아마 편한 마음으로 오신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며 “대부분 오시기 전에 특히 이제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 다 말리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열매들을 둘러싼 종파 관련 질문도 언급했다.
박진영은 “제일 많이 들으셨을 말이 ‘무슨 파래’. 이게 결국은 어느 파냐는 말이 둘 줄 하나”라며 “뭔가 다른 조직과 연결이 돼 있냐, 이거 아니면 교리적으로 뭐가 똑같은 게 있냐”고 말했다.
첫열매들의 성격에 대해서는 기존 교회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그는 “(첫열매들이) 의외로 확실한 근본이 있고, 확실히 족보가 있는 교회”라며 “어떤 교리, 교파를 구분하는 데 있어 기준은 영생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근거로는 요한복음 5장과 6장, 12장을 제시했다.
교회 구성원들의 과거 종교와 교파도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우리 교회에는 천주교 출신, 장로교 출신, 침례교 출신, 신천지 출신 다 있다”고 말했다. 교파를 판단할 때 교인들의 출신보다 어떤 교리를 따르는지를 봐야 한다는 취지의 설명도 이어갔다.
첫열매들이 가르치는 교리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
그는 “저희 첫열매들 교회는 이렇게 전한다. ‘영생은 회개를 한 사람들에 한해서 선물로 받는 신비하고 완전한 믿음을 통해 얻는다’ 이렇게 가르친다”고 부연했다.
박진영을 둘러싼 종교 관련 논란은 지난 2018년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가 박진영을 구원파 신자로 지목하고 관련 집회를 이끌었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박진영은 당시 자신이 구원파 신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후에도 종교와 관련한 의혹이 이어지자 방송을 통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진영은 예루살렘을 다녀온 뒤 성경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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