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cf1aafe2-bfc9-454e-a6d3-737287d81b14.jpeg)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친필 사인을 팔에 문신으로 새긴 해외 팬과 만나 놀라움을 드러냈다.
최근 한 해외 팬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현빈과 만난 당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의 빈진 꿈이 이뤄졌다.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빈진’은 현빈과 손예진을 함께 부르는 해외 팬들의 애칭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팬은 현빈에게 자신의 팔을 보여줬다. 팔에는 손예진에게 직접 받은 친필 사인을 그대로 옮긴 타투가 새겨져 있었다.
이를 발견한 현빈은 팬의 팔을 가까이에서 살펴본 뒤 “와우”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팬의 요청에 응해 함께 사진을 촬영했다.
팬은 “현빈을 만난 것은 현실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며 “손예진이 새겨준 나의 ‘사랑의 불시착’ 타투를 그에게 보여줘서 기쁘다. 평생 마음속에 간직할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현빈님,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제 곁에 잠시 멈춰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b41eff72-4b43-4120-bf9c-d6b22626f36d.jpeg)
해당 타투에는 손예진과의 특별한 사연도 담겼다. 이 팬의 이야기는 지난 4월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지며 한 차례 관심을 모았다.
당시 팬은 손예진을 자신의 인생 아이콘으로 꼽았다. 손예진이 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당시 현장을 찾아 직접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손예진에게 자신의 팔에 직접 친필 사인을 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사인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치와 모양을 그대로 본떠 타투로 새겼다고. 그는 해당 문신에 대해 “tvN ‘사랑의 불시착 타투다. 작품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했다.
결국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을 타투로 남긴 데 이어 현빈에게도 직접 이를 보여주면서 두 배우와 모두 만나는 데 성공한 셈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했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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