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캠 100회 24기 남의편 부부-
남편은 AI 로봇 관련 일을 하고
아내는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직업만 놓고 보면
각자 자기 일을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맞벌이 부부처럼 보이는데요
그런데 생활비와 사업 이야기가 나오고
두 자녀를 돌봐준 시어머니에게
지급한 금액까지 공개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결혼 11년 차 부부에게
쌓여 있던 문제는
생각보다 돈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남편은 15년 차 개발자,
그런데 AI 사업 수입은?
이숙캠 24기에 등장한
남의편 부부는
남편 송정호와 아내 박슬기예요
알려진 나이는
남편 38세 아내 36세로
두 사람은 결혼 11년 차예요
두 자녀를 키우고 있으며
거주 지역은 파주로 알려졌고요
처음 눈에 들어오는 건
남편 직업이었어요
남편 송정호는
약 15년 경력의 개발자로
AI 로봇 관련 사업을
약 6년 동안 이어온 것으로 소개됐어요
요즘 AI라는 말만 들어도
뭔가 잘나가는 사업부터
떠올리게 되잖아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달랐어요
오랜 시간 사업을 이어왔지만
기대했던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가정의 경제적인 부담도 커졌다고 해요
남편 송정호는 생계를 위해
대리운전까지
병행했던 것으로 전해졌어요
남편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준비한 일을
쉽게 포기하기 어려웠을 것 같고
아내 입장에서는
당장 두 아이를 키우며
매달 들어오는 돈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같은 사업을 두고도
바라보는 방향이
완전히 달라질 수밖에 없었던 거예요
아내는 뷰티샵 운영,
월 600만 원 수입까지?
현재 남의편 부부 아내 박슬기는
속눈썹 관련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어요
이숙캠 방송에서 언급된 현재 수입은
월 600만 원 정도였는데요
과거 수입이 좋았던 시기에는
월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이상을
벌기도 했다고 해요
여기까지만 들으면
아내의 수입이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데
두 자녀를 키우는 과정에서
시어머니에게 지급했던
돌봄비 이야기가 나오면서
또 다른 갈등이 드러났어요
첫째를 돌봐줄 당시에는
월 150만 원,
둘째 때는 월 250만 원을
지급했다고 해요
특히 이 돈을
아내가 부담했다고 밝히면서
방송에서도 경제적인 부분이
크게 언급됐고요
아내는 밖에서 돈을 벌어야 했고
시어머니는 두 아이의 돌봄을 맡았으니
각자의 역할만 놓고 보면
서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관계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돈과 육아에 고부갈등까지
한꺼번에 얽히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명절을 앞두고 친정 가족과
여행을 계획했던 일을 계기로
아내와 시어머니 사이의 갈등도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어요
아내가 서운했던 부분은
고부 사이에서 남편이
적극적으로 중재해 주지 않았다는
점이었고요
그래서 남의편 부부라는 이름이
괜히 붙은 게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3주 동안 육아까지 손 놓았다는 남편!?
갈등이 가장 크게 드러난 건
남편의 3주 육아 보이콧 이야기였어요
남편 송정호는 아내 박슬기가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에
불만이 있었고
아내에게 일종의
벌을 주려는 마음으로
약 3주 동안 육아에서
손을 뗐다는 취지로 이야기했어요
두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
3주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잖아요
서장훈을 비롯한 이숙캠 출연진이
이 부분에 크게 반응했던 이유도
이해가 됐어요
처음에는 남편 직업과 사업 문제
아내의 높은 수입이 눈에 들어왔는데
막상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감정과
고부갈등이 훨씬 복잡했어요
돈을 누가 더 벌었느냐보다
서로의 편이라고 느끼지 못하게 된 과정이
더 크게 남았던 이숙캠 남의편 부부..
앞으로 캠프에서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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