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연애 예능, 사만추 속 의외의 얼굴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프로그램이 있죠.
바로 김태호 PD가 운영하는 제작사 TEO에서 선보인 연애 예능 「사사로운 만남추구」, 줄여서 ‘사만추’인데요.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이지만, ‘사만추’는 시작부터 남다른 라인업과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특히 1화의 SK하이닉스-삼성전자 조합에 이어, 2화에서는 네이버와 LG 재직자들이 등장하며 화려한 스펙으로 큰 관심을 모았답니다.
출연자들의 외모나 직업적인 밸런스가 굉장히 잘 맞춰져 있어서 이른바 ‘밸붕’ 걱정 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첫 등장부터 모두를 사로잡은 출연자 조유경
2화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인물은 단연 여성 출연자 조유경 씨였어요.
95년생으로 올해 32세인 그녀의 직업은 LG 마케팅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해서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았는데요.
연애를 시작하면 다른 모든 일은 잠시 멈추고 몰입한다는 그녀의 스타일이나, 상대방이 확실히 거절하기 전까지 직진한다는 멘트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꽤 화제가 됐답니다.
무엇보다 남성 출연자들의 말에 잘 경청하고 리액션도 시원시원해서 남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첫인상 1위로 뽑히기도 했죠.
자리 재배치 권한이 생겼을 때 호감이 있던 김도형을 옆자리에 앉히는 과감함이나, 게임 중 백허그 미션을 수행할 때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은 보는 사람들도 설레게 만들었는데요.
비록 최종 선택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오긴 했지만, 그녀의 활약 덕분에 프로그램의 재미가 훨씬 살아난 느낌이었어요.
알고 보니 조보아 동생이었다고?! 반전의 정체
방송이 끝난 후, 프로그램 결말보다 더 크게 화제가 된 사실이 하나 있었죠.
바로 조유경 씨가 다름 아닌 배우 조보아 동생이라는 점이었는데요.
방송만 봐서는 전혀 눈치채기 어려웠을 정도로 닮은 듯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풍겼기에 놀라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정말 귀엽더라고요.
조보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생이 출연한 방송 화면을 캡처해서 ‘너 거기서 모해…?’라고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공개가 된 거 있죠.
평소에도 자매 사이가 정말 각별하기로 유명했더라고요.
닉네임이 ‘유야’인 이유도 집에서 본명 뒤에 ‘야’를 붙여 부르기 때문이라는데, 언니인 조보아의 본명이 ‘조보윤’이라는 사실까지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연예인 가족이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히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이렇게 친언니가 직접 나서서 ‘내 동생이다’라고 인증해 주는 경우는 드물어서 더 눈길이 갔던 것 같아요.
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언니 조보아가 동생을 ‘우리 아가야’라고 부르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훈훈함을 느꼈다는 후문이에요.
이번 출연으로 조유경 씨 개인의 매력도 충분히 보여줬고, 자매의 우애까지 확인할 수 있어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꽤 즐거운 해프닝이었던 것 같아요.
바쁜 직장 생활 와중에 이런 예능 출연이라니,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혹은 그냥 본업에 충실할지 궁금해지네요.
확실한 건 이번 ‘사만추’ 출연으로 조유경이라는 사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됐다는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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