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관악 밤하늘 영화제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6be421a9-8829-4740-a325-01707b7c989e.jpeg)
도심 속 계곡이 선사하는 낭만 극장
서울 관악구가 다가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관악산’ ‘신림계곡 물놀이장’에서 시민과 자연이 호흡하는 ‘2026 관악 밤하늘 영화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이 행사는, 여름철 피서지로 붐비던 계곡 물놀이장을 가을밤의 고즈넉한 야외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키는 창의적인 문화 기획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영화제 상영작으로는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1’이 무대에 오른다. 숲의 숨결과 계곡의 물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천연 극장에서 펼쳐지는 항해의 서사는, 도심 속에서 경험하기 힘든 독보적인 몰입감과 정서적 환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행사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30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스크린에 빛이 켜지는 순간, 늘 걷던 평범한 공원이 누군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영화관으로 변모할 것”이라며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가족과 이웃의 웃음소리에 귀 기울이며 가을밤의 낭만을 온전히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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