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로트 갱스부르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c48747fb-7b63-4399-8a94-644dd25ae6c2.jpeg)
칸 여우주연상 출신 배우, 내달 6일 정은채와 스페셜 토크 확정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적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과 조우한다.
19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갱스부르는 올해 부산을 직접 방문해 영화 상영은 물론 스페셜 토크와 씨네 클래스 등 심도 깊은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단순한 초청 행사를 넘어, 거장의 뮤즈로서 쌓아온 예술적 궤적을 국내 팬들과 밀도 있게 공유하는 이례적인 행보다.
1985년 영화 ‘귀여운 반항아’로 세자르 신인배우상을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귀여운 여도적’(1988), ’21그램’(2003), ‘아임 낫 데어’(2007) 등 장르를 불문한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특히 2009년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안티크라이스트’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섹션은 갱스부르가 직접 선정한 ‘멜랑콜리아’ 특별 상영이다. 상영 직후에는 한국의 배우 ‘정은채’와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가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 갱스부르는 치열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폰 트리에 감독과의 독창적인 협업 과정, 그리고 수십 년간 다져온 연기 철학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전망이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내달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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