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한 영향력, 다큐 영화 ‘쉘위런’, 2.9억 기부 달성…박보검이 전하는 295km 기적, 러너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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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쉘위런' [크리에이티브멋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9d1c0e3f-4a3b-4fc4-88ac-dfdac85f387c.jpeg)
‘한계’를 넘어선 295.365km, 스크린에 새겨진 나눔의 발자취
연예계 대표 러너로 자리매김한 가수 ‘션’의 경이로운 마라톤 완주 여정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쉘위런’이 다음 달 16일 메가박스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제작사 ‘크리에이티브멋’은 21일 이 같은 개봉 소식을 전하며, 단순한 스포츠 다큐를 넘어선 깊은 감동을 예고했다.
이번 작품은 션이 지난해 도쿄를 시작으로 보스턴, 런던, 시드니, 베를린, 시카고, 뉴욕에 이르는 ‘세계 7대 마라톤’을 모두 섭렵하는 험난하고도 위대한 여정을 밀착 기록했다. 그가 전 세계를 누비며 두 발로 직접 딛고 일어선 거리는 무려 ‘295.365㎞’에 달한다. 카메라는 땀방울이 흩날리는 레이스 현장뿐만 아니라, 달림으로써 비로소 완성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심도 있게 조명한다.
션은 “90세 백발의 어르신, 임신 32주의 예비 어머니, 의족에 의지해 달리는 청년, 그리고 휠체어에 의지하는 장애인 자녀와 함께 뛰는 아버지까지 각기 다른 서사를 품은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벅찬 행복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이어 “세계 7대 마라톤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으며 달리기를 향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는 진정성 어린 소감을 덧붙였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 ‘박보검’이 내레이터로 전격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유의 호소력 짙고 따뜻한 목소리가 션의 고군분투와 어우러져 작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의 발걸음은 단순한 기록 경신에 머물지 않았다. 다가오는 광복 8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션은 자신이 달린 거리 1m당 1천 원씩 환산한 총 ‘2억 9,536만여 원’을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쾌척했다. 해당 기부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안락한 보금자리를 건립하는 프로젝트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편, ‘쉘위런’의 메가폰은 빅뱅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크리에이티브멋의 김태완 대표와 장재하 감독이 공동으로 잡았다. 감각적인 연출력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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