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군기 실체부터 키 논란까지, 류이서와 성해은이 밝힌 솔직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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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류이서 씨의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 정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어요.
바로 전직 승무원 출신으로 잘 알려진 성해은 씨가 출연한 건데요.
두 사람은 ‘모닝콜은 필수, 전직 승무원 류이서 성해은이 폭로하는 역대급 승무원 군기 썰 최초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습니다.
평소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대중들이 궁금해하던 부분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내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죠.
특히 아시아나항공 출신의 류이서 씨와 대한항공 출신의 성해은 씨가 나란히 앉아 각자의 경험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같은 업계라도 항공사마다, 또 세대마다 디테일이 다르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왔답니다.
승무원들의 네일 검사, 그 황당하고도 귀여운 진실
영상 초반부에는 교육생 시절의 엄격했던 분위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당시의 빡빡했던 승무원 군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요즘은 정말 많이 자유로워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성해은 씨의 네일 관련 에피소드예요. 교육생 시절, 규정상 네일을 했는지 안 했는지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오히려 눈에 확 띄는 색으로 매니큐어를 바르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검사를 받기 위해 일부러 티가 나는 색을 골랐다는 고백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규정이 엄격했던 시절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어요.
지금은 투명하거나 핑크 계열 정도로 훨씬 자연스러워졌다고 하니, 시대가 변함에 따라 직장 내 문화도 많이 유연해진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69cm가 작게 느껴진다고? 승무원 세계의 놀라운 신장 기준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대목은 바로 ‘키’와 관련된 이야기였어요. 류이서 씨는 본인의 키가 169cm인데, 예전에는 동기들 사이에서 큰 편에 속했다고 밝혔죠.
하지만 요즘 후배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요즘 친구들 발육이 확실히 다르구나”라고 느꼈다고 해요.
실제로 류이서 씨보다 더 큰 후배들이 많아졌다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성해은 씨의 발언이었어요.
본인의 키가 171cm인데, 그것이 승무원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평균’ 정도였다는 것이죠.
그만큼 최근 승무원 지망생들의 신체 조건 자체가 과거보다 훨씬 커졌다는 의미일 거예요. 일반적인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가 승무원 업계에서는 표준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왜 그렇게 키가 커야 할까? 실무적인 이유
그렇다면 왜 승무원들은 키가 커야만 했을까요? 단순히 외적인 조건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류이서 씨는 실무적인 고충을 털어놓았는데요.
항공기 기종이 새로워질수록 기내 선반의 높이도 점차 높아지기 때문에,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키가 필수적이라는 것이죠.
류이서 씨조차도 비행 중에 까치발을 들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니, 우리가 밖에서 보는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육체적인 고단함을 엿볼 수 있었어요.
2020년 신화 전진 씨와 결혼한 이후에도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류이서 씨의 모습은 볼 때마다 참 정겹습니다.
이번 영상처럼 동료와 함께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주는데요.
승무원 시절의 추억부터 현재의 소소한 일상까지, 앞으로도 그녀가 보여줄 진솔한 이야기들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옛날 승무원들의 엄격했던 문화를 듣다 보니 지금의 환경이 얼마나 많이 개선되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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