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신촌 K팝쇼 [현대백화점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938b4102-293d-42e3-a92c-ab14088b9269.jpeg)
신촌의 부활, K팝 스타 등용문으로 거듭나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이 다음 달부터 매주 금요일 유플렉스 앞 스타광장을 젊음과 열정의 무대로 탈바꿈시킨다. ‘중소기획사’ 소속 아이돌 그룹에게는 꿈의 무대를, 방문객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신촌 K팝 쇼’를 본격적으로 출범한다.
지난 7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된 비정기 K팝 공연은 매회 ‘1천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22일, 해당 공연의 정례화를 전격 발표하며 신촌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장소 대관을 넘어선다. 아이돌 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현대백화점이 무대 설치부터 운영까지 행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중소형 기획사들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는 파격적인 상생 행보를 보인다.
글로벌 파급력도 이미 입증됐다. 연습생과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K팝 경연대회 온라인 예선에는 무려 ’11개국 108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일부 참가자들은 실제 연예기획사의 캐스팅을 받는 등 ‘신인 발굴의 요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내년에는 해외 K팝 아카데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경연대회의 규모와 위상을 한층 더 격상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촌을 세계적인 K팝 성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이희석 현대백화점 신촌점장은 “신촌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중소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는 대중과 호흡할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K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촌을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글로벌 명소’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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