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Rock Music']](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af557f24-a6be-452a-a499-29653291c0a9.png)
심수봉이 후배 가수 김다현을 공개적으로 지적해 논란이 된 가운데 당시 무대 영상이 공개되면서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심수봉의 건강을 우려하는 반응이 나왔다.
21일 유튜브 채널 ‘Rock Music’에는 지난 20일 전북 진안군에서 진행된 ‘제10회 진안고원 트로트페스티벌’에 출연한 심수봉의 전체 공연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수봉은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 계단을 천천히 내려왔다. 공연 도중에는 여러 차례 목 주변에 손을 대거나 뒷짐을 진 상태로 허리를 숙이는 모습도 보였다.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은 심수봉의 걸음걸이와 공연 중 모습을 두고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반면 김다현의 무대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던 발언과 심수봉 자신의 공연 모습을 비교하며 무대 완성도와 태도를 지적하는 반응도 나왔다.
이와 함께 심수봉이 지난 6월 방송에서 미소포니아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내용도 다시 주목받았다.
당시 심수봉은 “중학교 때 친구들이 놀라게 하는 바람에 그 이후로 큰 소리에 굉장히 민감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소리를 못 듣는 병”이라고 설명하며 “센 소리가 난다든지 큰 소리가 나는 경우에 쓰러진다. 혹시나 해서 항상 귀마개를 하고 다닌다”고 밝혔다.
앞서 심수봉은 지난 20일 행사에서 김다현에 이어 무대에 오른 뒤 “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나 지금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다”며 앞선 공연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 모르는 것 같다”, “앞으로 내 앞에 저 선수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심수봉은 “어른으로서 후배 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됐다”며 사과했고 김다현과 가족에게도 직접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김다현도 심수봉과 통화한 사실을 알리며 “선생님께서 직접 사과의 말씀도 해주시고 격려도, 따뜻한 위로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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