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이민정 MJ']](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c43461cc-15d6-43eb-81aa-4457471c75e5.png)
배우 이민정이 첫째 출산 당시 제왕절개 수술 후 무통주사 효과가 사라지면서 겪었던 극심한 통증을 떠올렸다.
2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자연분만? 제왕절개? 40대 출산? 이민정의 솔직한 임신출산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정은 임신과 출산을 주제로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던 중 자연분만과 제왕절개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연을 접했다.
이민정은 출산 방식이 본인의 선택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며 “내가 원한다고 자연분만을 무조건 할 수 있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출산 당시 상황에 대해 “저 같은 경우에는 나올 때가 됐는데 양수는 줄었는데 애가 내려오지 않고 자궁이 열리지 않았다. 그러면 제가 적어도 며칠 안에 판단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양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결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도 했다.
이민정은 “양수가 60%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제가 더 이상 오랫동안 생각을 할 수 없었고 의사선생님께도 자문을 많이 구했다”며 결국 제왕절개로 첫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수술 직후에는 예상했던 것과 달리 큰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처음으로 아이 낳자마자 ‘사람들이 힘들고 회복 느리다고 했는데 난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누르던 게 없어지니 되게 기분이 좋은 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하지만 무통주사의 효과가 사라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했다.
이민정은 “누가 염산을 뿌린 것 같아 너무 아프고 불이 나는 것 같았다. 살려달라고 호출을 눌렀다”고 당시 통증을 전했다.
이후 둘째를 출산할 때도 첫 수술의 기억이 떠올랐지만 실제 통증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통증도 거의 없었고 다시 제왕절개를 한 게 신의 한 수였다. 첫 아이 제왕절개 때 남은 흉살이 둘째로 인해 없어졌다. 흉살도 없어졌고 고통도 없고. 의학의 발전을 몸소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출산했으며 8년 뒤인 2023년 둘째 딸 서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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