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져버린 눈물…” 10년 만에 마주 선 박보검·김유정, 스튜디오 오열 바다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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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작 드라마의 주역들이 10년 만에 다시 모여 안방극장에 짙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2회에서는 세월을 뛰어넘은 출연진들의 끈끈한 우정과 특별한 기념 무대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보검과 진영이 오직 이번 만남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입니다. 두 사람이 선택한 곡은 지난 2016년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대표 OST ‘안갯길’입니다.
특히 원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진영의 손길에 더해, 박보검이 직접 감미로운 건반 선율을 얹으며 10년의 시간을 기념하는 특별한 편곡을 완성했습니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 사진=KBS 2TV
무대가 시작되기 전부터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함께 자리한 배우 곽동연은 재치 넘치는 찬사를 쏟아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달궜고, 채수빈 역시 설레는 표정으로 동료들의 호흡을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본격적인 멜로디가 흐르고 두 사람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유정은 지나간 추억과 벅찬 감정이 교차한 듯 조용히 눈물을 훔쳤습니다. 노래를 이어가던 박보검 역시 가슴 벅찬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가를 붉히며 먹먹한 여운을 자아냈습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서로를 아끼는 배우들의 애틋한 진심과 눈물의 전말은 본 방송을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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