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듣폼’ 추석 연휴 귀경길 정조준…보는 OTT의 진화, 듣는 콘텐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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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폼 [웨이브 제공=연합뉴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0168c557-c26d-41b3-a0bb-6cb54dec9312.jpeg)
보는 OTT의 진화, 이제는 듣는 콘텐츠 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장거리 귀성객의 귀를 사로잡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다. 시각적 피로도를 낮추고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오디오 전용 모드 ‘듣폼’의 라인업을 대폭 확장하며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고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단순한 백그라운드 재생을 넘어선 독립적인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이다. 웨이브는 출판 명가 다산북스와 손잡고 엄선된 ‘오디오북’과 고전 문학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ASMR’과 몰입감 높은 ‘오디오드라마’까지 추가해 청각적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기존에 제공되던 라디오, 음악, 뉴스, 예능, 어학 등의 ‘청취형 콘텐츠’ 역시 사용자의 상황과 기분에 맞춰 세밀하게 큐레이션 되어 제공된다.
더불어 시각장애인과 화면을 주시하기 어려운 운전자 등을 배려한 ‘화면해설’ 방송의 진화도 돋보인다. 기존 일부 프로그램에 국한됐던 서비스를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를 비롯해 예능, 드라마, 시사교양 부문까지 전면 확대했다. 이는 운전대 앞이나 복잡한 대중교통 안에서도 끊김 없이 ‘콘텐츠’의 맥락을 짚어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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