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SBS·EBS1, ‘추석특선영화로 설렌다’…윤아·유해진·맷 데이먼 등 스타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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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26일 tvN, SBS, 그리고 EBS1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선영화가 전파를 탄다. 올해 편성표에는 인기 배우들의 출연작과 블록버스터, 그리고 화제의 신작까지 골고루 포진돼 있다.
tvN에서는 오전 10시 10분 ‘악마가 이사왔다’가 방송된다. 이 작품에는 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이 출연한다. 내용은 퇴직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주인공 길구(안보현)가 아랫집으로 이사 온 선지(윤아)에게 한눈에 반하고,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선지의 기이한 모습으로 인해 혼란에 휩싸인다는 이야기다. 길구는 선지 아버지로부터 선지가 새벽이 되면 완전히 다른 인격인 ‘악마’로 바뀐다는 비밀을 듣게 되고, 선지를 지키기 위해 보호자 역할의 아르바이트를 제안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이어 tvN에서는 오후 6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편성됐다. 피터 퀼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에도 불구하고, 위기에 빠진 은하계와 동료들을 위해 가디언즈 멤버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임무에 뛰어든다. 팀이 함께 새로운 과제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SBS는 오후 9시 30분 ‘왕과 사는 남자’를 내보낸다. 출연진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가 이름을 올렸다. 계유정난 이후 유배를 가게 된 어린 왕 이홍위와, 그를 유배지에서 돌봐야 하는 산골 마을 촌장 엄흥도의 뜻밖의 만남과 관계 변화가 중심이다. 삶의 의욕을 잃은 이홍위와 그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엄흥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EBS1에서는 오후 11시 5분 ‘본 슈프리머시’가 시청자들과 만난다. 맷 데이먼, 프란카 포텐테가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기억상실증을 겪는 전직 요원 제이슨 본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몽과 과거의 단서를 좇으며, 자신을 둘러싼 음모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았다. 도망자 신세로 쫓기면서도 점차 자신의 과거와 연루된 사건 실체에 가까워지게 되는 내용이다.
이번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에서는 신작과 다양한 장르, 국내외 스타 배우들의 활약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추석 연휴의 볼거리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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