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영화 인턴을 기억한다면
앤 해서웨이가 타고 다니던 자동차도
꽤 익숙하실 거예요
뉴욕에서 패션회사를 이끌던
줄스의 차는
아우디 Q7이었는데요
11년 만에
한국판 인턴이 만들어지면서
한소희가 타는 자동차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앤 해서웨이 아우디 Q7, 한국판에서는?
원작 인턴에서
앤 해서웨이가 맡았던 줄스는
성공한 패션회사 CEO였습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아우디 Q7을 타고 이동했고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벤과
자동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자주 등장했어요
그래서 아우디 Q7은
단순히 CEO가 타는 멋진 차로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회사에서는
대표와 인턴이었던 두 사람이
차 안에서는 조금 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까워졌거든요
한국판 인턴도
이런 설정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대신 앤 해서웨이가 연기했던
젊은 CEO는 한소희가 맡았고
로버트 드 니로의 실버 인턴 역할은
최민식이 맡았어요
한소희가 연기하는 선우는
패션 브랜드 “우투투”를 창업한 지
3년 만에 회사를 성장시킨
젊은 CEO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젊은 패션회사 CEO에게는
어떤 자동차가 선택됐을까요?
한소희가 타는 차 알고 보니…
한국판 인턴에서
선우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제네시스 “GV80″입니다
흥미로운 건 원작과 마찬가지로
한국판에서도 자동차가
꽤 중요한 공간으로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최민식이 연기하는 기호와
선우가 이동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공간이
바로 GV80 안이에요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여기서 묘하게
익숙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저는 배우가 바뀐 것만큼이나
자동차가 바뀐 모습도
한국판이라는 느낌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더라고요
특히 GV80은
제네시스의 대형 럭셔리 SUV라
젊은 패션회사 CEO라는
선우의 설정과도
꽤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가격을 보니 CEO 자동차 느낌 제대로..
현재 GV80은
기본 모델도 가격대가 상당합니다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기준
시작 가격은 약 6886만원부터예요
엔진과 구동 방식
휠과 내장 사양에 옵션까지 추가하면
가격은 훨씬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상위 사양으로 올라가면
1억원에 가까워지는 구성도 가능해요
그런데 GV80은
영화 공개 시점과 맞물려
또 하나의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네시스가 오는 10월
“GV80 하이브리드” 출시를
예고했거든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라
영화에서 GV80을 본 뒤
실제 차량에 관심이 생긴 사람이라면
이 소식도 눈에 들어올 것 같아요
처음에는 한소희가
무슨 차를 타는지만 궁금했는데
원작과 비교해 보니
자동차 선택까지 꽤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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