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 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5-0262/image-29b60660-ccde-403b-9dc3-fb6f2b73d201.jpeg)
팝의 여왕 비욘세 넘어선 ‘K팝의 제왕’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아리랑’이 전 세계 공연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올 3분기 누적 글로벌 투어 매출 부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연산업 전문 매체 ‘폴스타’(Pollstar)가 최근 발표한 투어별 누적 티켓 매출액(지난해 11월 13일~올해 8월 12일 기준) 데이터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아리랑’ 투어는 약 ‘6370억원’의 천문학적인 티켓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동기간 진행된 전 세계 투어 중 최고액이다.
올해 4월 포문을 연 ‘아리랑’ 투어는 총 38회 공연 동안 무려 ‘231만4140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특히 이 기록은 지난해 글로벌 투어 매출 1위였던 팝스타 ‘비욘세’의 ‘카우보이 카터 투어’(약 5574억원)를 가볍게 뛰어넘은 성과로, 글로벌 음악 시장 내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시사한다.
이번 투어의 최대 흥행 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다. 지난 5월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4회차 공연만으로 ’24만5691명’을 동원, 단일 도시에서 약 ‘91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북미와 유럽 등지를 휩쓴 방탄소년단은 기세를 몰아 남미 대륙으로 향한다. 내달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미 투어에 돌입해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