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재산설’ 이승기, 기름값 절약 발언에 갑론을박…”알뜰하네” vs “공감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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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c8d4354a-c56f-40a3-bc1b-650cdb60dba4.jpeg)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결혼과 두 아이 출산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며 주유비까지 비교하게 된 소비 습관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이승기는 개인 채널 ‘이승기이’를 개설하고 첫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최근 자신의 생활이 가족과 일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지금은 삶이 일과 가족, 딱 두 개다. 집에서도 그냥 육아 같이하고, 그리고 주말 되면 아기 데리고 나가거나. 하원하고도 그렇다”고 말했다.
두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 이승기는 운전을 자신만의 시간으로 꼽았다. 그는 “운전하는 시간이 너무 좋다. 멀리도 안 나간다. 멀리 가면 기름값도 나오고 피곤하지 않냐”고 밝혔다.
결혼 이후에는 기름을 넣는 방식도 달라졌다고 했다. 이승기는 “옛날에는 무조건 가까운 데 가서 기름을 넣었다. 지금 결혼하고 나서부터는 그래도 좀 검색을 해보고 기름을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두 번 그렇게 하다 보니까 비싼 데서 기름을 진짜 안 넣게 된다”며 주유소별 가격을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과거 재산 규모가 4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던 이승기가 기름값까지 비교한다는 점에서 “기름값 신경 쓸 일이 있나”, “별로 공감이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 결혼과 육아 이후 소비 습관이 달라지는 것은 자연스럽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결혼하면 남자들도 소비 습관 다 바뀐다”, “유일한 낙이 운전이면 기름값 신경 쓸 수도 있지”, “검소하니까 부자 되는 거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영상 촬영 장소가 저가 커피 브랜드 카페였다는 점도 언급됐다.
이승기의 정확한 재산 규모가 공식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다. 다만 2022년 당시 그의 재산이 400억원 수준이라는 추정이 나온 바 있다.
이승기는 2023년 배우 이다인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육아와 연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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