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나의 쓰레기 아저씨']](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ad91e93a-c59e-43a3-a276-0ee45f6a915b.png)
배우 김석훈이 대용량 식품을 다 먹지 못해 유통기한이 지난 뒤까지 먹게 된다고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는 ‘[추석특집] 과소비 아저씨의 눈 돌아가는 코스트코 쇼핑 (+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석훈은 코스트코를 찾은 뒤 “코스트코 가는 날은 미국 가는 것 같다. 미국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양이 너무 많아 유통기한 내에 이걸 못 먹는다”며 “난 유통기한 지난 것만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용산에서 자라 미군부대 근처에서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미국하고 굉장히 친하게 지냈다”고 말했다.
또 “남들 다 김밥 싸갈 때 나는 햄버거 싸갔다. 다들 이게 뭐냐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미군부대 PX에 대해서는 “동네 슈퍼 가듯” 다녔다며 “그때 치즈 같은 거 우리나라에 안 팔 때다. 아이스크림도 없을 때인데 거기 가면 소시지, 햄버거가 막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옷도 구제를 입었다. 미국에서 보내준 구제 옷이었다. 팔다리도 길고 그래서 구제 옷만 입었다”며 “미제 그런게 난 너무 좋다 나쁘다를 떠나 친근하다. 내 삶에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문화다”라고 했다.
지금도 미국을 방문하면 마트를 먼저 찾는다며 “거기서 하루 종일도 놀았다”고 덧붙였다.
쇼핑을 마친 뒤 제작진과 길에서 음식을 나눠 먹던 김석훈은 가격을 깎아달라는 요청에 “깎아주긴”이라고 반응하면서도 핫도그 3개값만 받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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