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bab69e82-9526-451e-a3da-7111fcbe460e.jpeg)
배우 임예진이 결혼 후 7~8년 동안 시댁을 찾았지만 다른 가족들과 생활 방식이 맞지 않았다고 털어놓자 이경실이 당시 행동을 두고 “배우짓”이라고 지적했다.
2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추석특집 ‘추석에 나 혼자 산다’를 주제로 출연자들이 명절과 시댁에 얽힌 이야기를 나눴다.
임예진은 결혼 초 시댁에서 경험한 식사 문화부터 자신과 달랐다고 회상했다.
임예진은 “결혼하고 7년, 8년까지 시댁에 내려갔다. 멀어서 못 갔다는 건 변명이다. 문화가 너무 다르다. 밥상을 차리면 남자들만 앉아서 먹고 상을 크게 차려서 어린 조카들까지 다 앉아서 먹는다. 그 상을 싹 치우는 것도 아니고 채우고 닦아내고 여자들이 먹는다”고 말했다.
남성 가족들이 먼저 식사한 뒤 여성들이 식사를 하는 방식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했다.
그는 “이게 뭔가 싶어서 남편 먹을 때 옆에 끼어서 첫 상에서 그냥 먹었다”고 고백했다.
김용만이 “여자 중에 유일하지 않았냐”고 묻자 임예진은 “당연하죠. 물린 상에서 먹는 게 이해가 안 되더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이경실은 임예진이 시댁을 찾았을 당시 또 다른 행동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내가 들으니까 8년 동안 시댁에 가서 밥 때가 됐는데 계속 자고 그랬다고 한다. 안 일어나고. 내가 볼 땐 지금 (남편이) 안 데리고 다니는 거”라고 의심했다.
임예진도 당시 행동을 돌아보며 “지금 생각해보면, 철들고 나서 생각해보면 미안한데”라며 인정했다.
이경실은 “안 일어나서 따로 차려주고 그랬다고 한다. 한마디로 배우짓을 한 거”라며 임예진을 꼬집었다.
임예진이 눈을 흘기자 이경실은 “사실을 말한 건데 왜 흘기냐”고 반응했다.
임예진은 이후 남편이 어느 순간부터 시댁에 혼자 다녀오겠다고 했다고 밝히며 이경실의 말을 인정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