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하고 첫 월급 50만 원 드리자 엄마와 달리 아빠가 한 뜻밖의 행동!
통장에 230만 원 첫 월급받고 엄마와 아빠에게 50만원 씩 드림.
엄마는 돈 모아야지 왜 이렇게 많이 보냈어하며 엄청 좋아하심.
아빠는 바쁘신지 답장이 없었음.
집에 가니 봉투에 100만 원이 들어있었다.
첫 월급 축하한다며 네 인생 시작이니 너한테 쓰라고 써있음.
평소 무뚝뚝한 아빠 말에 울컥해서 울었다.
부모자식간이 맞는지 싶은 글 읽다 이런 글 너무 좋다.
사랑 듬뿍받은 자식과 자식 교육 잘 시킨 부모의 조화같다.
앞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아라.
ATM기에서 50만 원 인출하며 아빠가 기분이 너무 좋으셨을 듯.
아빠가 분명히 지가 얼마나 번다고 용돈을 줘.
쓸돈도 부족할텐데 무슨 용돈이여 하며 한 턱 쏘셨을 듯.
어마에게 돈주면 10배로 돌려주고 생필품도 그런다.
코 묻은 돈 받아 뭐하겠냐며.
엄마가 제일 부자라 그런데 그게 부모의 마음이다.
울 딸이 첫월급 봉투 줬을 때 예쁜 목걸이 샀다.
목걸이 예쁘다고 물어볼 때마다 딸 첫월급으로 샀다고 자랑한다.
일반적인 집은 부모에게 뭐 하는 것도 없냐고 하는데.
자식이 나도 이제 내 앞길 생각해야 한다는 게 정상인데.
첫 취업 후 10년간 매달 엄마, 아빠에게 용돈 드렸다.
봉투에 써서 10만 원씩 드렸는데 결혼 하고는 못 드렸다.
대출이 이렇게 무서운 줄 몰랐다.
부모님에게 월급 줘보면 금수저인지 안다.
돈이 더해서 돌아오면 상위 30프로이상이고 안쓰고 모으면 상위 50프로.
다 쓰고 없거나 더 달라하면 그냥 손절치고 독립해라.
결혼전까지 직장 다니며 100만 원씩 엄마가 달라고 해 드림.
대학 다닐 때 용돈 매월 100만 원에 교통비, 식비는 따로 주셔서 불만없다.
첫 월급 받았을 때 월급 통째로 TV 바꿔드렸다.
한 번 그렇게 하면 평생 우려먹을 수 있다.
아들 키워 첫월급탔다고 반주면 눈물나고 너무 행복할 듯.
마음 너무 예쁘고 잘 키웠다는 생각에.
두배 세배로 돌려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