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지용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5ed986ea-1436-49ad-a6a2-877424e05ebe.jpeg)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 허양임 씨에게 지급하기로 한 월 189만원의 양육비를 이혼 후 두 차례만 보낸 가운데 건강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이 미지급 배경으로 전해졌다.
27일 유튜브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에 따르면 이진호는 고지용의 미지급 양육비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약 5000만원에 달하며 허양임 측이 계좌와 보험 등을 가압류하고 양육비 이행 명령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고지용은 간경화 등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가면서 수술비 등 치료비 부담이 커졌고 활동까지 중단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고지용 측은 최근 건강이 일부 회복되면서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으며 두 달 치 양육비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지급 양육비에 대해서도 분할 납부하겠다는 뜻을 내용증명과 답변서를 통해 전달했으나 상대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결혼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양육비와 자녀 면접교섭 문제를 둘러싼 갈등은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고지용 측은 지난 16일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와 자녀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고지용 측은 정기적인 양육비 지급 의사를 밝혔지만 자녀와의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병원 홍보에 자녀를 이용하는 점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이에 허양임 측은 지난 17일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해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 고지용 씨로부터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내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고 반박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고지용의 미지급 양육비가 4000만원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지난 18일 스타뉴스 보도에서 고지용 측은 “알려진 금액보다는 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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