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신세계아이앤씨가 인공지능(AI) 안경 ‘메타 글래스’ 21종을 국내 정식 유통한다.
28일 신세계아이앤씨는 메타 디바이스 공식 총판사로서 메타 브랜드 제품을 비롯해 ‘레이밴 메타 3세대’, 그리고 블랙핑크 리사와 협업한 AI 글래스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타 자체 브랜드 라인업은 ‘메타 카프리’, ‘메타 노바’, ‘메타 퓨리’, ‘메타 어드벤처러’ 등 4종이며, 여기에 레이밴 메타 3세대와 리사와 함께 만든 협업 제품을 포함해 총 9가지 모델, 21가지 세부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리사 에디션’은 메타 어드벤처러와 카프리 제품을 바탕으로 두 가지 선택지가 마련돼, 각각 64만원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메타 글래스 시리즈는 글로벌 아이웨어 회사인 에실로룩소티카와 협력해 제작됐으며, 카메라와 오픈이어 오디오, 그리고 음성 기반 AI 검색 등 첨단 기능을 미리 탑재했다. 각 제품별, 렌즈 타입에 따라 48만원부터 86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레이밴 메타 3세대 모델의 경우, 최대 9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용량, 메타 AI 실행용 액션 버튼, 여섯 개의 마이크 어레이 등 최신 편의 기능을 챙겼다. 해당 제품은 74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들 신제품은 전국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와 롯데하이마트, SSG닷컴, SK텔레콤·KT 온라인몰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정상호 신세계아이앤씨 플랫폼BIZ담당은 “메타 커넥트 2026에서 선보인 신형 AI 글래스를 국내 시장에 신속하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신세계아이앤씨는 기존 레이밴 메타, 오클리 메타에 이어 이번 메타 글래스 라인업까지 포함해 고객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춘 AI 웨어러블 경험을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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