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와 이준이 베트남 다낭과 후에에서 현지인들이 추천한 로컬 명소를 방문하며, 관광객 중심의 여행과는 다른 체험을 선보였다. 이들은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지 대신 현지인들만 아는 바이다 해변에서 여유를 즐겼고, 박미안 시장에서는 현지 의상을 직접 구입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준이 협상 끝에 의상 가격을 깎는 장면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시장 내 탈의실에서 환복하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도 있었으나, 두 사람은 곧 편안한 차림으로 다낭 거리를 누비며 해방감을 느꼈다.
이들은 박미안 시장의 노포에서 반깐, 반쎄오, 미꽝 등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맛보았다. 이준은 베트남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아보카도 아이스크림 ‘껨버’를 먹고 최고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후 현지 직원의 추천을 받아 해산물 식당에서 크레이피시와 타이거 새우 등 다양한 현지 요리를 즐겼다. 전현무는 마사지숍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마주치자 촬영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숙소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에는 이준이 물에 들어오라고 권유했으나, 전현무는 남자 둘이 수영장에 있는 것이 어색하다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튿날 두 사람은 후에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를 탔고, 4시간 동안 족욕 서비스를 체험하며 기차 여행의 색다른 매력을 경험했다.
후에에 도착한 뒤, 전현무와 이준은 현지 오토바이인 쎄옴을 타고 재첩 요리 맛집으로 향했다. 이동 중 한 현지인이 전현무를 알아보고 프로그램을 자주 시청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식당에서도 이준을 영화에서 본 적이 있다는 현지인의 반응이 있었다. 이준은 자신을 배우로 기억해주는 것에 대해 색다른 기분과 감사함을 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유명 관광지를 벗어나 현지인의 일상 속에서 다양한 만남과 체험을 이어가며, 베트남에서의 인지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MBN ‘디스이즈 현무로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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