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엘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40b8f755-ff0f-4f0f-be36-51df103d3d51.jpeg)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아역으로 등장했던 나마디 조엘진이 10년 뒤 대한민국 육상 국가대표가 돼 아시안게임 계주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28일 대한육상연맹 등에 따르면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예선에서 내려졌던 실격 판정이 번복되면서 결선 진출권을 되찾았다.
나마디 조엘진은 김시온 이재성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와 함께 지난 27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 예선에 출전해 39초33을 기록했다.
그러나 한국은 바통을 넘기는 과정에서 교대 구역을 벗어났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됐으며 한 차례 항소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대한육상연맹은 이후에도 이의를 제기했고 28일 기존 판정이 뒤집히면서 한국의 예선 기록이 다시 인정됐다.
이에 한국은 39초33으로 전체 7위에 올라 상위 8개 팀이 나서는 결선에 합류하게 됐다.
조엘진에게는 개인전에서 놓친 메달에 다시 도전할 기회이기도 하다.
앞서 조엘진은 지난 25일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17을 기록해 4위에 올랐으며 메달권과 격차는 0.06초였다.
한편 조엘진은 2016년 방송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으며 극 중 이치훈 역을 맡은 온유에게 신발 대신 염소를 사달라고 했던 소년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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