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살빼조DietJo']](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cd36f725-6902-40f8-b1cc-ae3fce8d8d1a.png)
먹방 유튜버 살빼조가 유튜브의 섭식장애 관련 규제 강화로 자신의 수익 창출이 중단된 가운데 쯔양과 히밥까지 제재 대상처럼 거론되자 직접 선을 그었다.
지난 24일 살빼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그는 수익 창출 중단을 설명하면서 쯔양과 히밥이 함께 언급되는 상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살빼조는 “요즘 먹방 유튜버들 수익 중단됐다고 뉴스 올라오는 거 보셨느냐. 그 사람이 바로 저다”라며 “저 백수 됐다고 아주 온 동네방네 광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수익 끊긴 건 전데 왜 쯔양, 히밥 님까지 끌고 오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에게 내려진 조치와 다른 먹방 유튜버들을 연결하는 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단순히 많이 먹는다고 제재 대상이 되는 게 아니라 섭식 장애를 유도하거나 모방하게 만들 수 있는지가 기준인 거다”라며 “예를 들면 지나치게 마른 신체 노출, 폭식 언급, 구토 혹은 설사약 남용 등등”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살빼조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수익 창출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폭식과 섭식장애 관련 가이드라인이 엄격해지면서 관련 영상을 올린 채널들에 강한 규제를 넣고 있다”며 “어떤 영상에서 제재를 받을지 몰라 영상 업로드도 중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살빼조는 “4~5년 전에 잦은 다이어트와 폭식하는 영상들을 주로 올렸었는데 몇 달 전부터 옛날 영상들이 경고 없이 하나씩 삭제되더니 갑자기 수익 정지 통보가 날아왔다”고 말했다.
다만 “단순히 많이, 맛있게 먹는 채널들은 제재 대상이 아니니 초긴장까지는 안 하셔도 될 듯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튜브는 섭식장애 관련 가이드라인과 수익 창출 요건을 강화했으며 먹방과 체중 감량 콘텐츠를 다루는 일부 크리에이터 사이에서 수익 창출 중단이나 기존 영상 삭제 사례가 나오고 있다.
쯔양은 지난 21일 공개한 유튜브 영상 ‘인천 신포시장 다 못 털었다’에서 분식집 메뉴를 고르던 중 “적당히 시키자. 요즘은 많이 먹는 게 대세가 아니란다”며 “앞으로 적당히 먹는 유튜버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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