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아와 친언니 간의 갈등은 2021년에도 공개적으로 드러난 바 있으며, 세금과 사업 자금 등 금전 문제를 둘러싼 대립이 이어져 왔다. 권민아는 2012년 그룹 AOA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2019년 팀을 떠난 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권민아는 친언니와의 금전적 문제를 다시 언급했다. 이달 4일, 그는 SNS를 통해 친언니가 자신과 어머니, 그리고 어머니 지인의 자금까지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피해 금액은 세 사람을 합쳐 7억~8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오랜 기간 친언니와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권민아는 친언니가 횡령 사실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길 바란다고 했으며, 만약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이러한 주장은 권민아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친언니 측의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우리 이쁜 엄마 내가 미안해. 제발 기도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어머니의 위급한 건강 상태를 알렸다. 어머니에게 심정지가 발생했다는 사실과 함께, 연락이 닿지 않는 친언니를 언급하며 격앙된 감정을 드러냈다.
현재 권민아의 어머니의 구체적인 건강 상태나 이후 경과에 대해서는 별도의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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