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피부과 원장,“수면마취해서 털어먹는다” 프로포폴로 무슨 짓 했길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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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가 필요 없는 환자들을 상대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해 온 30대 피부과 원장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취도 없이 프로포폴 360회…피부과 원장 구속’이라는 제목의 언론 보도 캡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원장 A씨가 의료 목적을 넘어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구속된 사건을 다루고 있다.
시술 핑계로 프로포폴 영업
공개된 보도 화면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5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년 8개월 동안 20여 명의 환자에게 360여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 측은 고액의 회원권을 안내하며 수면 시술과 연계해 사실상 마약류를 불법 영업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6월 해당 병원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누리꾼 여론 및 반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 누리꾼은 “저래도 좀 있으면 또 병원 열어서 똑같은 짓 하더라, 처벌이 너무 약하다”라며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했다. 다른 누리꾼은 “요새 의사들 수면마취해서 털어먹는 게 유행이냐”라며 불법 마약류 취급 관행을 비판했고, “저런 의사는 면허를 박탈해야 한다”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법원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투약 경위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를 계속해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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