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기본 장비인데 팬한테 달라고?!” 리센느 생일 서포트 인이어 논란 속 팬들 분노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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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소속사가 멤버 생일 서포트 공지에 커스텀 인이어 문의를 언급하면서, 정작 가수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 장비조차 지원하지 않았다는 리센느 인이어 논란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어요.
9만 원대 저가 이어폰에 테이프 붙이고 무대 오른 사연
소속사가 멤버 리브의 생일 서포트 신청 안내를 올리며 “조율이 필요한 상품(커스텀 인이어 등)”이라는 문구를 포함해 팬들의 서포트를 유도했다는 지적이 나왔는데요.
확인 결과, 리센느 멤버들이 전국의 행사와 축제 무대에서 실제 착용해 온 인이어는 정가 9만 9천 원대의 입문용 기성품 이어폰(심갓 EW300)이었더라고요.
가수의 귀 모양에 맞춘 커스텀 제품이 아닌 일반 저가형 이어폰이다 보니, 멤버 귀에 유닛이 맞지 않아 귓바퀴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하고 무대에 오르는 모습까지 포착되었답니다. (가수의 본업에 가장 중요한 음향 장비인데 테이프 고정이라니…!)
“잘 안 들리고 삐 소리 난다” 호소에도 팬 서포트 유도?
커스텀 인이어는 라이브 무대에서 외부 소음을 차단하고 정교한 음향을 전달받기 위한 필수 업무용 장비인데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멤버들이 귀에서 삐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고충을 토로했음에도, 소속사 차원의 공식 지원이 아닌 팬 서포트에 의존하려 한 점이 팬들의 화를 키웠더라고요.
게다가 서포트에 의존할 경우, 생일이 지나간 멤버들은 다음 생일까지 커스텀 인이어 없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는 황당한 구조가 된다는 비판도 이어졌죠.
“광고 찍고 90평 숙소 살면서…” 팬들의 쏟아지는 비판
그동안 소속사가 ‘멤버들에게 잘해주는 회사’ 이미지를 어필해 왔고, 최근 다수의 광고 촬영과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터라 팬들의 반응은 더욱 차갑게 식어버렸어요.
커뮤니티에서는 “가수의 기본 장비조차 안 챙겨주면서 팬 서포트로 요구하냐”, “숙소 자랑할 시간에 10만 원도 안 되는 이어폰부터 바꿔줘라”, “행사 단가도 올랐을 텐데 기본도 안 해준다”라며 매서운 비판이 줄을 잇고 있답니다.
무대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야 할 가수를 위해 기본 음향 장비 지원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소속사의 향후 대응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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