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트에서 꾸준히 팔리는 전통 주전부리 목록이 커뮤니티에서 눈길을 끌었다.
- 글쓴이는 연양갱과 모나카 등을 꼽으며 조부모가 즐겨 찾는 간식이라고 전했다.
- 오랜 시간 매대를 지켜온 장수 과자와 간식들의 고정 소비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에서 누가 사먹는 건지 궁금한 주전부리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마트 진열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주로 어떤 소비층이 찾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주전부리 목록을 정리해 게시했다. 글의 내용은 글쓴이의 개인적인 감상과 일방적 주장으로, 공식적인 판매 통계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A씨가 꼽은 주전부리에는 연양갱을 비롯해 알사탕, 다양한 맛의 옛날 전병, 모나카, 아카시아껌 등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 간식류가 포함됐다. 이들 품목은 최신 유행 과자들 사이에서도 마트 제과 코너의 한자리를 변함없이 차지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이어 A씨는 비스킷류 장수 제품들도 함께 언급했다. 빠다코코낫, 롯데샌드, 야채크래커, 제크 등을 예로 들며 대형마트 등에서 묶음 상품으로 자주 판매되는 형태를 짚었다. 인기 초코 과자 등이 이러한 비스킷류와 함께 묶여 판매되는 행사 사례도 덧붙였다.
A씨는 해당 목록에 오른 간식들에 대해 자신의 할머니가 즐겨 찾는 품목들이라고 전했다.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소비되며 명맥을 이어오는 주전부리들의 주요 구매층으로 장년층 및 노년층을 지목한 셈이다.
A씨는 특정 과자를 지목해 목록에서 제외하는 장난스러운 표현으로 글을 마쳤다. 수많은 신제품이 쏟아지는 제과 시장에서 수십 년간 진열대를 지켜온 옛날 간식들의 존재감이 온라인 공간에서 소소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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