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 시즌2〉 5-8회는 오직 숙박객만 생각하는 대환장 패밀리 기안84, 김연경, 이준호, 카즈하의 고민과 성장이 담겼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열일 막내’ 카즈하는 기안84의 힘들지 않냐는 따뜻한 질문에 울컥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교류하는 것에 고민이 많았던 카즈하는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여서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카즈하의 고민에 공감했던 김연경은 다음 날 설거지를 하다가 “힘들어?”라고 챙겼다. 괜찮다고 미소 짓는 카즈하에게 “(괜찮으면) 설거지 혼자 할래?”라고 장난을 거는 김연경의 유쾌한 위로는 따뜻함을 안겼다.
숙박객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설계했지만 혹시라도 다칠까봐 걱정했던 기안84의 마음을 들여다본 숙박객의 씩씩한 위로도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주인장이 즐거워야 숙박객도 즐길 수 있다는 숙박객의 따뜻한 조언에 각성한 기안84는 한결 편안해진 마음으로 숙박객과 교류했다. 여기에 손에 물이 마를 일 없이 설거지하고 요리하며 힘쓰는 일을 묵묵히 도맡아 하는 이준호의 든든한 지원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이 상하도록 일을 해도 괜찮다고 미소를 짓는 이준호의 인간적인 면모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느새 민박 운영을 척척 해내는 대환장 패밀리 4인방의 성장은 따스함을 안겼다. 자립 청년 선후배부터 동반 입대까지 꿈꿨던 16년 지기, 생업을 하면서도 좋아하는 아이스 클라이밍으로 국가대표까지 된 선수 등 다채로운 이력의 숙박객의 이야기와 따뜻한 교감은 힐링 그 자체였다. 무엇보다도 끝없이 내리는 폭설에 흰눈으로 뒤덮인 기안장 제설 작업을 힘겹게 하다가도 눈썰매를 타고 눈싸움을 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4인방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그리고 임직원들이 장기간 민박 운영으로 지칠 때쯤 절친한 기안84를 돕기 위해 찾아온 알바생 덱스의 출격 예고는 기대를 더했다. 덱스의 지원 사격과 기안장 2호점 영업이 종료되는 〈대환장 기안장 시즌2〉는 9-10회는 다음 달 6일(화) 오후 5시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