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e2413860-db66-4651-9163-b847a26c02c6.jpeg)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를 어린 시절부터 돌봐온 ‘이모할머니’가 최진실의 친척이 아닌 오랜 이웃이었다는 사실이 다시 알려졌다.
최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모할머니와 최진실의 인연은 최진실이 스타가 되기 전 서울 갈현동에서 시작됐다.
홍진경은 “진실 언니가 갈현동이라는 동네에 살았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에요’ 광고가 뜨면서 미처 이사도 못 가고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이모는 진실 언니 옆집에 살던 분이다. ‘우리 옆집에 최진실이 사네?’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모할머니는 당시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일을 마친 뒤 최진실의 집을 자주 찾으며 가까운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경은 “금은방을 하셨는데 일이 끝나면 늘 진실 언니 집에 와 있었다. 급할 때는 이모가 운전해서 방송국에도 데려다줬다. 나중에는 PD들도 이모한테 전화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최진실이 유명 배우가 된 이후에도 이어졌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이모할머니가 딸 최준희를 돌보며 인연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이모할머니가 최준희의 재산을 노리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나왔다.
홍진경은 “이모가 무슨 준희 돈을 노린다는 둥 그런 이야기가 있다. 이모 자식들이 너무 속상해했다”면서 “정말 사랑으로 케어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최준희 역시 이모할머니와 자신의 관계를 둘러싼 일부 주장에 직접 반박한 바 있다.
최준희는 이모할머니를 ‘시터’라고 표현한 것 등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자 “유언비어 퍼뜨리지 말아달라. 온 가족이 대분노 중임”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월 열린 최준희의 결혼식에서도 확인됐다.
이모할머니는 당시 혼주 한복을 입고 화촉점화를 맡았다. 최준희의 외할머니이자 고 최진실의 모친은 혼주석에서 손녀의 결혼을 지켜봤다.
최근에는 홍진경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모할머니와 최진실의 인연과 관련한 일부 내용이 편집되면서 관심이 다시 이어졌다.
홍진경은 자신이 삭제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제작진들이 이모할머니 관련해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삭제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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