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짠한형 신동엽]](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d80c4ddc-b8ee-4ad6-a527-9966a3401233.jpeg)
코미디언 성현주가 과거 허경환과 함께 ‘개그콘서트’ 코너를 준비하던 시절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개콘 22기 총집합, 전설의 22기 MT’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성현주는 허경환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나를 빼놓고 (허경환) 이야기할 수는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대한민국 완소남’ 코너에서 호흡을 맞췄다.
성현주는 “개그콘서트 ‘대한민국 완소남’에서 허경환 상대역이었다. 이상덕 작가님이 신용카드를 주시면서 ‘연습 끝나면 밥을 먹어라’라고 했다. 연습이 너무 일찍 끝나서 카드를 일찍 긁으면 그러니까 (끝나고 나서) 우리 집에서 한 번씩 자주 잤다”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동기들은 성현주의 표현 가운데 ‘잤다’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언급하며 장난을 시작했다.
동기들은 “잤습니다”라는 말에 반응한 뒤 “이상덕 작가님이 준 카드로 둘이 잔 거냐”, “오작교 역할을 했네”라고 말했다.
성현주는 실제로는 서로 따로 잠을 잤다고 설명했다.
그는 “허경환은 바닥에서 자고 나는 침대에서 잤다. 양말 같은 걸 벗어 놨는데 드럼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근데 드럼세탁기가 덜덜 거리더라. 급히 세탁기를 껐다. 정확하게 허경환이 발목 양말을 신고 있었는데 양말 안에 이만한 깔창이 들어있었다”라고 폭로했다.
허경환이 벗어둔 양말까지 세탁기에 넣었다가 예상치 못한 깔창이 발견됐다는 설명에 현장에서는 웃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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