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백악관 전격 발표! 한국 알래스카 LNG·원전 8기 대미 투자 확정… 관세 인하 카드 통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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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미국 현지 에너지 및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윤곽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한국 측의 수출 관세 부담을 낮추는 조건으로 체결된 천문학적 규모의 대미 투자 약속이 마침내 첫 가시적 결과물로 이어진 셈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공식 브리핑을 열고 알래스카 지역 액화천연가스(LNG) 채굴·생산 사업, 텍사스주 가스 화력발전소 건립, 대형 원자력발전소 8기 신규 조성 등 한국 자본과 기술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 패키지를 천명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인프라 구축안은 한국산 주요 수출 품목에 매겨지던 25%의 고율 관세를 15% 수준으로 10%포인트 대폭 낮추는 대가로 합의했던 총 3,500억 달러 규모 투자 청사진 중 1차 가동 프로젝트에 해당합니다.
해당 구상은 지난해 경주에서 성사되었던 한미 정상 간 담판에서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당시 양국 정상이 합의점을 도출한 이후 실무진 간 치열한 세부 조율을 거친 지 약 11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전력 수요 급증 국면 속에서 한국 원전 생태계와 가스 인프라 기업들이 미국 시장을 교두보 삼아 전례 없는 대형 수주 기회를 확보하게 될지 경제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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