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최근 한일 합작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이세영과 함께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높인 가운데, 오는 10월에는 채널A ‘키드냅 게임’에서 이준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모델로 데뷔해 영화 ‘히로인 실격’, ‘너와 100번째 사랑’, ‘바닷마을 다이어리’, 일본판 ‘시그널’,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온 사카구치는 최근 사생활과 관련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7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 등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 경찰이 출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보도는 사카구치가 지난 6일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전해진 것으로, 신고자가 그의 아내로 알려지면서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사카구치의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최근 주간지에 보도된 사카구치와 아내 간의 다툼 기사로 인해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을 사과했다. 또한 해당 기사를 근거로 사실과 다른 내용이나 추측성 비방이 퍼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사카구치가 평소 온화한 성격을 지녔으며, 본인이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만약 비방이나 허위 사실이 추가로 확산될 경우,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이번 사건과 보도로 인해 팬들과 관계자들이 혼란이나 오해를 겪지 않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