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태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404971ef-6186-4056-84c7-68c63807c897.jpeg)
최태성 한국사 강사가 영화 ‘암살자(들)’ 관련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무비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에 이어 최태성의 영상까지 공개 목록에서 사라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태성 2TV’에서 지난 22일 공개한 ‘암살자(들)’ 관련 영상이 비공개 처리됐다.
영상은 영화의 소재가 된 사건과 관련 역사를 다룬 콘텐츠였다. 최태성은 영상 비공개 전환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앞서 구독자 417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도 ‘암살자(들)’ 관련 콘텐츠를 비공개 처리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출연한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의 리뷰 영상 역시 비공개로 전환됐다.
채널 제작진은 “영화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어 9월 25일에 업로드된 리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모티브로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았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했으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지난 23일 개봉한 뒤 4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실제 사건을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일부 설정을 두고 역사 왜곡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특별수사본부는 조총련에 포섭된 문세광이 북한 공작지도원으로부터 저격 지령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문세광은 이후 사형에 처해졌다.
영화에서는 사건에 또 다른 공범이 존재했을 가능성과 정권 개입 여지를 암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1974년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당시 사건과 관련하여 작성된 다양한 기록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재구성한 극영화”라며 정치적 목적 의도로 제작된 영화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정치권에서도 영화 내용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으며 출연 배우와 관련된 광고 제품에 대한 불매 주장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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