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살’ 인기 가수, 인생 첫 지하철→승차권도 살 줄 몰라…”어릴 때 부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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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인영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5883ed72-c21d-451a-aee9-11ca5bd1e51f.jpeg)
가수 서인영이 42세에 처음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며 대중교통 탑승 과정에서 겪은 일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에 공개된 영상에서 ‘만원의 행복’ 콘셉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스케줄 장소로 이동했다.
촬영에 앞서 제작진은 매니저 차량 대신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만 이용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에 서인영은 지하철을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한 번도 지하철 안 타봤다”며 “진짜다. 학교 갈 때도 버스만 탔다. 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어린 시절 이동 방식에 대해서는 “버스 타고 택시 타고 갔다. 엄마가 용돈을 좀 많이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어렸을 때는 그랬다. 그러다가 엄마가 좀 망했다”고 말했다.
지하철역으로 향한 서인영은 승차권 구매부터 걱정했다. 그는 “지하철표를 어디서 사냐. 거기에 사람 있냐. 나 그런 거 진짜 못하는데”라면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라고 했다.
역에 도착한 뒤에는 “무섭다”라고 말하면서도 “나 할 수 있다”라며 직접 지하철 이용에 나섰다.
하지만 교통카드와 승차권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시민에게 도움을 요청한 서인영은 “좀 창피한데 내가 지하철을 처음 타본다. 표 어디서 끊냐”고 물었다.
시민의 도움으로 1회용 승차권을 구입한 뒤에는 개찰구 앞에서도 한동안 방법을 찾았다. 그는 “넣는 게 없다”라고 말한 뒤 두 차례 시도 끝에 개찰구를 통과했다.
지하철에 탑승한 뒤에도 긴장한 모습은 이어졌다. 서인영은 “심장이 뛴다. 내려야 하는데 놓칠까 봐”라며 목적지를 지나칠 것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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