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atGPT 요금제 개편을 두고 가격 인상 논란이 일었다.
- 글쓴이는 6분 사용에 한도 7%가 닳아 시급 14만원꼴이라고 했다.
- 누리꾼들은 비싸다는 반응과 효율이면 쓴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ChatGPT의 요금제 개편 소식과 월 79만원짜리 플랜 이용 후기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ChatGPT 가격인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요금제 개편 내용을 캡처와 함께 소개했다.
A씨는 “30만원 플랜은 기존엔 20배였는데 10배로 반토막 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그 자리에 25배짜리 80만원 요금제가 등장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캡처에는 새 플랜을 설명하는 개발진 게시물이 담겼다. 게시물에는 Plus는 1X, Pro 100은 5X, Pro 200은 10X로 상대적 차이를 바꾼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기존 플랜 이용자는 한동안 20X 배율을 유지하고 추가 크레딧도 받는다는 설명도 있었다.
또 다른 캡처에는 ChatGPT Pro가 월 79만원으로 표시된 내 플랜 화면이 담겼다.
문제는 실제 사용 후기였다.
글에 따르면 이 플랜을 써본 이용자는 6분 사용에 한도가 7% 닳았다. 이를 돈으로 따지면 1만3825원이다.
글쓴이는 “인건비로 환산하면 시급 14만원짜리”라며 “가격 인상폭이 미친 수준인 듯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관련 캡처에는 ‘5분 51초 동안 작업함’과 주간 한도 93% 남음 화면이 담겼다.
댓글은 비판적인 분위기가 우세했다. 누리꾼들은 “정신이 나갔나보네요”, “클로드로 많이 넘어가겠네요”, “토큰값이 비싸다 비싸다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진짜 비싸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는 “시급 14만원이지만 사람이 종일 일할 분량을 해준다면? 그럼 당연히 써야지”, “저 가격 이상 효율을 내는 작업에만 써야 할 듯”이라며 효율에 따라 다르다는 의견을 냈다.
가격을 올려도 이용자가 늘면 AI 투자는 계속 우상향할 것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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