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나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49e78e5a-0cdc-4cf3-ad05-b64d7335afd8.jpeg)
탑과 나나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탑과 나나는 지난 6월께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근까지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계기는 탑의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이었다. 나나는 지난 1월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나나는 “저를 캐스팅하신 이유가 궁금하다”고 물었고 탑은 “제가 봤을 때 가장 잘 어울렸다”고 답했다.
지난 4월에는 나나가 탑의 신곡 프로모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며 다시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 존댓말을 사용하는 등 아직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연락을 이어가면서 관계가 가까워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디스패치’에 “서로 통하는 게 많았다. 그 후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6월 경에 본격적으로 사귄 걸로 안다”고 전했다.
데이트는 주로 나나의 집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서 이뤄졌다. 일정이 없는 날에는 택시를 이용했고 편의점을 함께 찾는 등 공개된 장소에서도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탑은 모자를 착용한 채 별다른 얼굴 가림 없이 이동했다. 나나 역시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나나의 밀라노 패션위크 출국을 앞두고도 아치울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마지막 날과 이달 첫날에도 연이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두 사람 모두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탑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6개 지역을 도는 솔로 투어를 진행 중이며 나나는 넷플릭스 ‘스캔들’ 공개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탑과 나나는 각각 그룹 ‘빅뱅’과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2010년대 2세대 아이돌로 활동했다. 이후 두 사람 모두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패션에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여왔다.
두 사람의 지인은 ‘디스패치’에 “데뷔, 활동, 소문, 상처 등 비슷한 길을 걸었다”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도가 크다. 사랑도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탑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로 활동을 재개한 뒤 지난 4월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앨범에 수록된 11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음악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나나는 지난해 솔로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달에는 생일 팬송을 선보였다. 배우로도 ‘굿와이프’와 ‘마스크걸’에 이어 ‘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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