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영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a4949a7e-16d9-4643-823d-324054aa9008.jpeg)
김지영이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하는 과정에서 아기의 어깨가 걸렸던 긴박한 순간과 처음 딸을 품에 안았을 때의 감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네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너무 궁금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김지영의 출산 당시 상황과 딸 포비를 처음 만난 순간이 공개됐다.
김지영은 자연분만을 준비하며 마지막 힘주기 연습까지 진행했다. 자궁문이 10cm가량 열린 뒤 본격적인 출산 과정에 들어갔다.
출산 과정에서 아기의 머리 모양이 길게 변하자 의료진은 “아기는 콘헤드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지영은 “어떻게, 너무 껴 있었어?”라고 물으며 당시 상황을 돌아봤다.
아기의 어깨가 나오는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도 발생했다. 김지영이 힘을 풀면서 아기의 어깨가 한동안 걸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영은 “(의사) 선생님이 소리 지른 이유가 있었다. 포비의 어깨가 나오는 순간 내가 힘을 풀어서 한동안 끼어 있었다고 하더라”며 “선생님이 이것저것 조치를 취해주시니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힘없이 축 늘어져 있던 내 위로 따뜻하고 물컹한 포비가 올려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의료진의 조치 이후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고, 김지영은 처음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이 뜨거운 무언가가 내 딸이라니 싶었다. 눈물이 쏟아졌다. 건강해서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남편 역시 출산 과정에서 눈물을 보였다. 탯줄을 자르는 순간부터 딸이 김지영의 품에 안기는 순간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김지영은 “따뜻하게 안겨진 포비가 발가락을 움직였다. 첫 움직임에 마음이 요동쳤다”고 회상하며 딸과 처음 마주한 순간을 전했다.
승무원 출신인 김지영은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월에는 독서 모임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CEO 윤수영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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