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6185397c-1325-42d8-98f4-f6ed81a099a7.png)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셋째 딸 설아가 미국 유학을 시작하면서 가족들이 흩어지게 됐다.
지난 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SNS에 “미국이 좋다고 덜컥 중학교에 입학해버린 사춘기 올랑말랑 딸”이라고 적었다.
또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설아의 모습을 공개하며 “나는 한국 왔다갔다 정신없는데 본인은 이모집에서 그토록 원했던 멍멍이랑 아주 호강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학교도 재밌고 친구들도 다 착하고 좋고 미국 생활이 너무 좋다 하니 너무 다행이긴 한데, 한편으로 나는 이제 어떡하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족들이 각자 떨어져 지내게 된 상황을 언급하며 “사방팔방 다 흩어져버린 우리 가족들. 에라 모르겠다. 뭐 어찌어찌 되겠죠”라고 했다.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와 재아를 낳았고 2013년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를 얻었다. 2014년에는 막내아들 시안이 태어났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첫째 재시는 2024년 미국 뉴욕주립 패션기술대학(FIT) 한국 캠퍼스에 입학해 지난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뉴욕 본교 진학을 준비했으나 출국 사흘 전 진학을 포기하고 휴학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사춘기에 접어드는 설아까지 미국 유학을 시작하면서 이동국 가족은 자녀들의 진로와 학업에 따라 각지에서 생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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