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마약 혐의’ 경찰 조사 중인데 새 엑셀 방송…첫날 수익 1억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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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즙세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8d485ca1-7326-43a1-9653-e044608b3da5.jpeg)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새 엑셀 방송을 시작한 가운데 첫 방송에서 하루 약 1억2000만원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즙세연은 지난 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이 대표로 참여하는 엑셀 방송 ‘루키아카데미’를 공개했다.
그는 첫 방송에서 “메인 MC를 맡은 과즙세연이다. 대표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한 차례 연기됐다. 과즙세연은 “한 회차 미뤄지면서 목요일에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늦어진 만큼 많이 준비했다. 오늘 제대로 놀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 방송에는 한때 동시 시청자 2만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방송 수익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방송 수익은 하루 만에 약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과즙세연은 현재 연인인 BJ 케이(본명 박중규)와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관련 혐의로 입건됐다. 케이는 지인을 통해 수면제 등을 대리 처방받은 뒤 지난 6월 과즙세연과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의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정황은 과즙세연이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즙세연 측은 관련 의혹 일부를 부인했다. 과즙세연은 지난달 법률대리인을 통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당시 상황에 대해 “교제 상대방과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엑셀 방송은 여러 출연자가 소통과 댄스 등 리액션을 선보이며 실시간 후원을 받는 인터넷방송 콘텐츠다.
후원 실적에 따라 출연자의 순위나 직급을 화면에 표시하고 실적에 맞춰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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