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리 유튜브]](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38b6e728-2030-4d52-824f-bf62c0b1d0f4.jpeg)
래퍼 그리(김동현)가 어린 시절 방송 활동으로 마련한 경기 구리 아파트의 시세가 약 10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투자한 현금은 2억5000만원이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그리’에는 ‘결혼을 허락해주세요 장모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조혜련이 예비 장모 역할을 맡아 그리와 결혼 허락을 놓고 상황극을 진행했다.
신혼집 이야기가 나오자 그리는 어린 시절 출연했던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 활동 당시 마련한 부동산을 언급했다.
그리는 “‘붕어빵’을 4~5년 정도 하면서 대박이 났다”며 “경기도 구리 쪽에 조그만 아파트를 하나 사놨다. 방 3개, 화장실 2개다. 올드카도 하나 있다”고 말했다.
그리가 언급한 집은 과거 아버지 김구라가 방송에서 공개했던 경기 구리시 소재 32평 아파트로 알려졌다.
김구라에 따르면 그리는 전세보증금 5억원이 설정된 상태에서 현금 2억5000만원을 투입해 해당 아파트를 매입했다.
이후 재개발 기대감 등이 반영되면서 아파트 시세는 약 10억원까지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시세만 놓고 보면 그리가 실제 투입한 현금 2억5000만원의 약 4배 수준이다.
그리는 현재 수입에 대해서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들쭉날쭉하다”며 “군대에서 전역한 지 얼마 안됐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는 보장이 안 되지만 굴려 놓은 게 있어서 집이랑 차는 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그리의 자산 설명을 들은 뒤 “솔직히 아파트는 없어도 된다. 두 사람이 작은 데서부터 시작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것도 큰 재산”이라며 “내 결론은 보류다. 시아버지가 될 사람을 만나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안 보시면 안 될까요?”라고 답한 뒤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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