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i-dle 민니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날 민니가 올린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방콕의 화려한 야경이 펼쳐진 루프톱에서 서로를 다정하게 감싸안고, 얼굴을 맞댄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민니는 독특한 디자인의 블루 컬러 톱과 화이트 레이스, 그리고 블랙 팬츠로 세련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굵은 벨트로 허리선을 살렸다.
리사는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레드 컬러 의상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허리와 옆선을 드러낸 과감한 아이템과 긴 웨이브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


각자 색다른 스타일임에도 밤의 도시를 배경으로 선 두 사람은 또렷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얼굴을 바짝 붙이고 밝게 웃거나 함께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거리감 없는 친근함도 강조했다.
또한, 사진 속에서 리사가 민니의 볼을 살포시 만지거나 서로를 꼭 끌어안은 장면이 포착돼 돈독한 우정이 부각됐다.
민니와 리사는 모두 태국 출신 1997년생으로, 각자 i-dle과 블랙핑크 활동을 하며 오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이 공개되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민니는 태국 영화 ‘헨리의 첫 데이트’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영역을 확장했으며, 리사는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솔로곡 ‘Dream’으로 베스트 팝 부문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민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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