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숙캠)에서 자극 부부의 과거와 현재가 드러나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5기 자극 부부의 심층 가사 조사 과정에서 남편과 아내의 과거 이성 관계, 폭력, 그리고 가족 간 갈등이 차례로 밝혀졌다.
방송에서는 자극 부부 남편이 아내의 과거를 언급하며, 3년 전 XX동에서 아내가 다른 남성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밝혔다. 남편은 당시 자신이 아내의 집을 찾았을 때 낯선 남자가 자신을 바라보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남편은 아내가 한 달만 기다려 달라고 부탁해 시간을 줬으나, 그 기간이 지나도 아내가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않아 결국 집에 찾아갔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남편은 주거침입 혐의로 유치장에 하루를 머물렀고, 아내가 처벌 불원서를 써주지 않아 벌금을 냈다고 덧붙였다. 아내는 남편의 반복적인 연락과 집 방문이 스토킹에 해당한다고 인정하며, 자신의 행동에도 잘못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자극 부부 남편은 아내와의 다툼 중 수위 높은 욕설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의 어머니 앞에서 욕설을 했다고 밝혔고, 남편 역시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서장훈은 남편의 행동에 대해 “저 정도면 따로 살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분노만 남은 관계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장훈은 남편이 장모 앞에서 그런 언행을 한 점을 두고 사과가 필요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과하지 않은 태도를 비판했다.
부부의 갈등 원인에는 이성 문제도 자리하고 있었다. 아내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할 당시 자신에게 정리되지 않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며, 환승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남편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후 남편은 아내의 과거를 계속 의심하며 갈등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가정 내 폭력 문제도 드러났다. 이동건은 자극 부부 남편에게 피멍이 남은 증거가 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느냐고 물었고, 남편은 일부러 때린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폭력의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며, 남편이 배를 때린 사실을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아내는 갈비뼈를 맞은 것이 처음이 아니며, 멍이 사라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남편은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자녀를 이유로 부부가 함께 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아이에게 그런 아버지가 필요한지 반문했다. 그는 “아이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그런 아빠는 없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박하선 역시 부부의 사연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
이처럼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자극 부부의 복잡한 과거사와 현재의 갈등이 상세히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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