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생 김가람은 지난 2022년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했으나, 데뷔 직후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쏘스뮤직은 의혹을 부인하며 데뷔를 강행했으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가해 처분(5호)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문이 확산됐다. 결국 그는 데뷔 약 2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김가람은 오랜 기간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올해 초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소통을 재개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기자로의 전향을 공식화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하고, 촬영 비하인드와 ‘5자 토크’ 영상도 선보였다. 프로필 촬영 당시에는 “너무 걱정돼”라는 소감을 밝혔으며, 요즘 관심사로 웨이트와 애니메이션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처럼 배우로 새 출발을 알린 김가람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야외 운동장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람은 얼굴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그는 잔디 위에 앉아 무릎을 세우거나 팔을 머리 옆에 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연한 핑크색 상의와 짙은 팬츠, 손목시계와 가느다란 목걸이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으며, 자연스럽게 늘어진 긴 생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이 청초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면을 응시하는 사진뿐 아니라, 시선을 옆으로 돌린 컷에서는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부각됐다. 또, 얼굴을 가까이 담은 셀카에서는 머리카락 사이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눈매가 드러났다. 사진을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사랑해 가람”, “예뿌니”, “매우 귀여워요”, “분위기가 많이 성숙해졌다”, “배우 비주얼 느낌이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현재 김가람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하며 정식 연기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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