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식탁에 빠지지 않는 전과 잡채, 갈비찜 등 기름진 음식은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장기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고지방과 정제 탄수화물이 결합된 명절 음식은 혈당을 가파르게 올리고 췌장의 소화 효소 분비를 과도하게 자극한다.
극단적인 질병을 바로 유발하기보다는 반복적인 과식과 잘못된 조리법이 만성 염증과 대사 장애를 부르는 요인이 된다.

1. 치킨과 셀러드
튀김과 전처럼 고온의 기름에서 조리된 음식은 최종당화산물 수치를 높여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기름진 지방질이 한 번에 대량 들어오면 췌장은 소화 효소를 과도하게 분비하다가 자체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이러한 자극이 장기간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악화되어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2. 우유와 식단
당면과 양념에 정제당이 많이 들어가는 잡채와 갈비찜은 흡수가 빨라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다.
고기 부위의 기름기를 미리 데쳐내고 정제 설탕 대신 배나 사과 같은 과일 즙을 활용해 조리하는 것이 좋다.
잡채를 만들 때는 정제 당면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곤약면을 섞고 기름 사용량을 줄이는 조리법이 안전하다.

3. 나트륨과 설탕
명절 음식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나물과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여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춰야 한다.
한꺼번에 과식하기보다는 앞접시에 일정 양만 덜어 천천히 씹어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평소 췌장이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가열 조리 기준을 지키고 식후 가벼운 산책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명절마다 무심코 과식하던 기름진 요리는 조리 방식과 먹는 순서만 바꿔도 췌장과 혈관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인공 조미료와 기름을 줄이고 원물 위주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대사 자극을 최소화하는 식습관이 핵심이다.
오늘부터 명절 음식을 조리할 때 대체 당과 삶는 방식을 적용하여 건강한 식탁을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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