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진과 차경은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리면서, 두 사람의 인연과 가족 관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경은은 배우 김승윤과 자매 사이로, 김승윤 역시 배우 장동윤과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어 자매가 한 달 간격으로 각각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이유진과 차경은은 이유진의 첫 연출작인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에서 감독과 배우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 6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했고, 약 5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 결혼식은 11월 14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유진·차경은 측은 6일,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두 배우와 양가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정보는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에게 보내준 축하와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유진은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한 이후 ‘청춘시대2’, ‘아는 와이프’, ‘멜로가 체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도 출연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ENA 숏드라마 연출 경쟁 프로그램 ‘디렉터스 아레나’에 참가해 ‘길이 보이면 캐스팅해!’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연출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기도 했다.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했으며, ‘SNL 코리아’ 시즌7에서 고정 크루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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