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사진작가 베니람이 찍은 홍콩 하층민의 집 사진이 공유됐다.
- 철망으로 나눈 칸과 비좁은 방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담겼다.
- 누리꾼들은 색감에 감탄하며 보정 여부를 궁금해했다.
사진작가 베니람이 찍은 홍콩 하층민의 집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작가 베니람이 찍은 홍콩 하층민의 집.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별도의 설명 없이 사진 11장을 한꺼번에 올렸다. 사진마다 사람 한 명이 겨우 몸을 누일 만한 공간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철망으로 칸을 나눈 침상에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노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좁은 방에서 TV를 보거나 도시락을 앞에 둔 사람들도 보인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방도 포함됐다. 접이식 책상 하나에 아이들이 붙어 앉아 공부하고, 선풍기와 냉장고 사이에서 가족이 함께 지내는 장면이다.
홍콩은 세계에서 집값이 비싼 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사진 속 공간들은 그 이면에서 좁은 곳에 몸을 맞춰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보여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색감부터 짚었다. 한 누리꾼은 “홍콩은 영화를 보더라도 특유의 색감이 있던데 이 사진에서마저 그게 있네 ㄷㄷ”라고 감탄했다.
이에 보정이 아니냐는 취지의 답글이 달렸다. “보정아님?ㅋㅋ”이라는 농담 섞인 의심이었다.
댓글창에는 “마지막 사진은 어디서 찍은거냐..ㄷㄷ”라는 궁금증도 이어졌다. 금속 판으로 둘러싸인 마지막 사진 속 공간이 그만큼 낯설었던 셈이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저정도면 걍 중국 가서 사는게 낫겠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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