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유정, 올겨울 품절녀 대열 합류…1년간 준비한 결혼, 예비 신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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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유정(본명 김유정) [유정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5-0262/image-c4002ffd-eab1-4b10-bda0-4cb079f3a96d.jpeg)
‘상상더하기’ 주역에서 인생의 동반자 찾은 리더
걸그룹 ‘라붐(LABOUM)’의 전 리더 유정(본명 김유정·34)이 올겨울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유의 청순한 매력과 안정적인 보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그가 그룹 탈퇴 이후 전한 뜻깊은 희소식이다.
유정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정성스럽게 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사실을 공식화했다. 그는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전했다.
베일에 싸인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유정은 “저를 딸처럼 아껴주고,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매일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라며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년’ 동안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반인인 예비 신랑을 배려해 구체적인 신상 정보는 비공개에 부쳤다.
지난 2014년 ‘라붐’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정은 ‘상상더하기’, ‘아로아로’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맹활약했다. 특히 ‘상상더하기’는 군 장병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음원 차트 역주행 신화를 쓴 바 있다. 2021년 팀을 탈퇴한 이후에도 그의 행보는 거침없었다. 현재 국방TV ‘위문열차’와 TBN 교통방송 ‘TBN 프로젝트’의 메인 MC를 맡아 탁월한 진행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
유정은 편지 말미에 “5년 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틋함을 표했다. 아이돌 그룹의 든든한 리더에서 한 가정의 아내로, 그리고 전문 MC로 도약하는 그의 ‘인생 2막’에 각계의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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