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85만 원만 준다고?” 일라이, 지연수 양육비 논란에 “초기엔 매달 1000만 원 보냈다”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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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 씨가 전 배우자 지연수 씨에게 지급하는 자녀 양육비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장문의 해명 글을 남기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최근 방송과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매달 85만 원의 양육비만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센 비난 여론이 일자, 왜 해당 금액으로 책정되었는지 구체적인 내막을 공개한 것입니다.
일라이 씨는 SNS를 통해 자신이 양육비에 인색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접하고 마음이 무거웠다고 털어놓으며, 이혼 초기에는 고정액을 송금하는 대신 아들에게 필요한 지출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비용을 충당해 주는 방식을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용품 구매나 식사 등 아이와 관련된 요청이 올 때마다 빠짐없이 돈을 지원했으며, 특히 갈라선 직후 서너 달 동안은 매월 6,0008,000달러(한화 약 800만1,000만 원)에 달하는 큰 금액을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브 ‘지연수의 연수롭다’
비록 법적으로 명시된 양육비 타이틀은 아니었지만 오직 아이의 안정을 위해 보낸 생활비였다는 입장입니다.
당시 팬데믹 여파로 최저임금을 받으며 생활하던 그는 저축을 헐어 송금하던 중 빚을 질 위험에 놓이게 되었고, 현실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해 조율한 결과 법적 양육비가 85만 원으로 확정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도 면접교섭이나 명절마다 별도의 용돈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는 일라이 씨는 온라인상의 시비보다 아들의 평온이 우선이라며,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섣부른 판단을 내리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지난 2014년 결혼해 2020년 파경을 맞은 두 사람 사이의 양육비 갈등이 새 국면을 맞으며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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